망작 느낌 나지만 볼만 합니다.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그런데 참고 봐야 할 요소가 좀 많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는 분들은 보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부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를 따라 하려고 했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처음에 주먹으로 벽을 뚫고 나왔다는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져버립니다. 왜 굳이 그런 이야기를 넣었나 싶을 정도로.. 그리고 그놈의 십장생 1-10까지 던전 탈출할 때까지 십장생 이야기를 해대는데 별로 신선하지도 않고 그걸 통해 숨겨진 길들을 발견해 나간다는 이야기인데 문제는 주인공이 그때 얻은 물건들이 없었으면 못 깰 던전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그 던전을 어떻게 깬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그리고 망풍선. 삼도천 TV 같은 플랫폼에서 방송이 진..
디다트 작가의 특징이 그대로 이어져 있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반복되는 전개이긴 하지만 글을 읽는데 큰 답답합 없이 소소한 사이다를 계속 먹여 준다고 할까요? 이번 BJ대마도 사는 착각 물도 포함되어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반복되는 위기상황, 렙업, 급격한 성장, 위기는 소용없지 하하하 이 패턴을 지루하게 생각한다면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주인공이 전설스킬과 장비들을 얻고 그걸보고 사람들이 아아닛 얼마나 부자면 이런 착각들을 하고 전설 무기와 스킬들을 활용한 전투 장면이 점점 진화하는 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오랫동안 모아두고 봐도 이전 내용과 크게 관계없이 스토리가 진행되어 이어 보기에도 무난합니다. 이어..
초반에 설정과 내용이 흥미진진하다가 중반이후로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작가는 그 의견 전혀 듣지 않고 계속 이어가다가 구독자 수가 엄청 줄어버린 소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소설이라 조금 아쉽긴하다. 그래도 하루하루 봐서 진행이 느리다고 느껴져서 그렇지 몰아서 보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게임능력이 일정레벨되면 현실에서 구현가능하다는것 때문에 중후반부부터는 게임에서는 렙만 올리고 현실에서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기때문에 끝까지 참고 본소설 포가튼레전드라고 주인공이 1차, 2차, 3차 클로즈 베타를 했던 게임이 있었는데 주인공은 각 자수별로 증가하는 만렙을 달성했고 마지막 3차에서는 마지막에 자신혼자만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게임이 망했다고 생각하고 군대도 갔다오고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