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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에 연재중이다. 제목만 보면 아빠가 강한이야기 일것같은데 아빠란의미는 크게 없는것 같다. 

지구에 살던 도준이라는 사람이 무림세계로 가서 죽으면 다시 하루전으로 돌아가는 <회중시계> 라는 스킬을 얻게되고 완전 사기능력이다보니 최강자가 되고 지구로 돌아와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뭐 당연히 요즘 현대 판타지물처럼 현대에는 헌터가 있고 상태창이 있고 도준은 그 상태창으로 표시될 수 있는 최고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이전에 일하던 그대로 공무원을 계속 하게되는데 무림세계로 가기전에 친형의 딸을 딸로 데리고 있어 준다는 황당한 설정 때문에 아빠가 너무 강함 인듯한데 중요하지 않다. 

 

F~S급헌터가 있는데 공무원은 균열이라는 곳을 관리하고 주인공이 가는곳마다 사건이 터지고 S급헌터가 대규모로 출동해서 막아낸 최고의 재앙이라는 10번 드래곤 보다 강한 1번 드래곤이 나타나는데 그후로 만나는 드래곤은 다 주인공의 펫이 된다. 

 

  재앙이라 불리던 드래곤이 귀엽게되고 멍멍이가되고, 별이라는 아이가 새로 생기고, 그때부터 가족간의 소소한 힐링물이 되며 지구의 위기에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헌터들을 키워주기도 하며 소소하게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차원이동 헌터물이다. 물론 도준은 F급 헌터이며 그냥 공무원 생활을 유지한다. 

 

지금까지 꾸준히 본걸보면 재미있는 소설인것 같다 웃기거나 사이다 라기보다 힐링판타지 

 

별점은 ★★★★☆  

추천대상은 주인공이 위기없이 강하고 그로인해 평화가 지켜지는 소설을 좋아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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