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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물이긴한데 회귀 재벌물은 아니다. 즉 미래 정보는 없다.  

 

그리고 기존부터 재벌이 아니라 부모가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재벌아빠가 있더라 하는 설정이다.  그런데 아빠는 아들이 없어 회장님으로 부터 상속받는데 불리 함이 있어 데리고온 아들이라 언제든 버릴 수 있는 패라는것 그것을 알기에 아버지는 건너띄고 할아버지에게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기반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벌물이다. 


 일단 주인공의 능력은 상대방의 말에서 진실여부를 알아내는것. 그런데 이건 제목을 만들어 내기 위한 내용인지 엄청 큰능력은 아닌것 같다. 중간중간 등장하며 상대가 정말 호의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정도? 오히려 주인공이 머리가 엄청 좋고(바둑을 순식간에 프로도 이길정도로 둔다던지) 하는 그게 더 능력인것 같다. 

 

그리고 미래를 몰라서 그런지 일단 자기기반을 만들 자금을 만드는게 좀 능력이라기보다 운이고 억지스럽긴 하다. 그리고 주변인물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게된다. 그러다보니 크게 시원한 맛도 없고 다른재벌물과 특별한 차이점도 없어져버려서 어느순간 순위가 뒤로 밀려버린소설.. 
 
 벌점    : ★★☆
 추천대상 : 재벌물 좋아하시는분, 회귀재벌물말고 다른것 보고싶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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