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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 주제가되는 소설이 정말 많은것 같다. 그래도 그만큼 천마가 강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캐릭터가 매력이 있기 때문인걸까 아무튼 주제에서 처럼 이 소설에서도 천마가 등장한다. 
 

 과거의 영령과 계약을 맺어서 그 영령의 능력을 사용하여 던전을 돌고 사냥을 하는 세계에서 영령과 계약을 맺지 못해 낙오자로 살아가다 갑자기 몸속에 천마가 들어와서 그 천마의 가르침을 받고 성장해나가는 스토리. 천마의 능력이 좀 오버된 느낌이 있긴하지만 다른영령과의 계약은 그 영령의 능력을 빌려와서 사용하는것이지만 그것과는 달리 주인공은 천마에게서 무공을 배워 나간다. 천마가 극도의 재능형이라 보는것을 그대로 구현하고 더 발전시킬수 있다면 주인공은 본능형이라 위기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길을 찿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스타일.


  몬스터의 사냥보다는 지구에 존재하는 미지의 세력과의 대결이 주를 이룬다. 영령이 왜 소환되는건지 그들과 주인공은 어떤것이 다른건지 처음에 전혀 관심없던 그것들이 의미를 가지게 되고 천마의 무공을 점점 물려받으며 급속도로 강해지는 주인공과 거기에 맞춰서 나오는 악당들의 등급업 그리고 그 모든것을 초월하는 천마 그들의 대결이다. 
  처음엔 성장속도가 느리고 적들은 강해서 답답하긴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급속도로 강해지며 그런 주인공이 감당못할 적이 나왔을때 천마의 등장으로 인한 장면은 사이다인것 같다. 


  전투장면이나 스토리 진행은 나쁘지 않으며 악당의 밸런스도 잘 잡혀있는것 같다. 그런데 영웅듸 8성 9성 10성 등급을 나누는 기준을 도저히 모르겠다. 뭔가 특별한것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험과정도 납득이 안간다. 그것을 제외하면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 
  
  혹시나 주인공이 엄청 강하길 기대했다면 아니다 주인공은 맨날 발린다. 천마가 없었으면 엄청 죽었을것 같다. 천마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이 소설을 보시길 
  
  별점   : ★★★★
  추천대상 : 천마 좋아하는사람, 성장형 먼치킨 좋아하시는분, 전투장면 좋아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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