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직 연재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아 리뷰하기가 그렇지만 그래도 읽은 내용까지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리뷰는 개인 취향이 다분히 반영되어있음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일단 제목을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제목 때문에 초반부 읽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이 세계에서 8년을 보내다가 죽고 나니 이계 전송 3개월 전. 그런데 죽기 전의 인벤토리랑 능력이 그대로라는 설정입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사기입니다. 그리고 마법능력 등을 이용하여 이계에서 돈이 될 보석과 금을 모으고 현대 화기 등을 훔칩니다. 여기까지는 현대무기로 이계 최강이니 괜찮은데 미래에 검성을 자기편 만들고 미래에 사고칠 녀석들을 죽이고 다닙니다. 그리고 현대에서 유물 같은 게 이계로 넘어가면서 [희귀], [영웅], [특급], [전설] 같은 아이템으로 바뀐다고 해놓고 그게 현 세계에서도 등급이 적용되고 그걸 구해서 갈아서 재료로 만들지를 않나 갑자기 검성과 러브라인이 생기질 않나 초반에 에고 마검을 구하는데 그 녀석이 사기템이라 혼자 날아다니며 다 깨부수질 않나. 무기는 잠시만 모으고 그냥 엄청난 인벤토리에 먹을 거 오토바이 전자제품 웹소설 등을 사재 낍니다. 일단 이 부분을 버텨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이계로 넘어가는데 여기서부터는 그래도 볼만 합니다. 얼마나 중간에 뜯어고칠지 완결까지 갈지 궁금한 소설입니다만 현대무기로 어떻게 이계 최강이 되는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점 : ★★☆
추천대상 : 현대무기로 어떻게 이계에서 최강될지 궁금하신 분
'장르소설리뷰 > 현대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탑신병자 프로게이머되다 (0) | 2019.09.17 |
---|---|
[리뷰]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 장탄 (0) | 2019.09.17 |
[리뷰] 링커 유물의주인을 찾아드립니다 (0) | 2019.09.16 |
[리뷰] 골프가좋아 (0) | 2019.09.11 |
[리뷰] 막장드라마의 제왕- 고별 (0) | 2019.09.09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