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초반 느낌은 요즘 유행하는 성좌 물에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를 짬뽕시킨 느낌의 소설인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가 한층 한층 스토리가 엄청 길게 이어지는 튜토리얼 던전이 메인인 느낌이라면 이건 그 던전에서 1만 년 동안 수련하다가 나오는 소설같이 던전 시련 파트는 주인공이 다른 존재와 차별되게 강하게 되는 이유, 성장 스토리 같은걸 보여주는 느낌이다. 제대로 안 본 건지 모르겠는데 46편까지 26층에 머물고 있는데 몇 층까지 있는지 모르겠다.
나름 이런 주인공 혼자 특별한 시련을 통해 강해지는 스토리를 좋아하긴하는데 이런 소설들이 강해지고 나서 나가고 나서의 이야기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소설은 어떨지 궁금하다. 나중에 계속 보게 되면 리뷰도 갱신해야겠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성좌가 채널에 들어와서 보는 것 까지는 좋은데 뜬금없이 마음대로 강림해서는 S+급 적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나름 어려운 난이도라고 표현을 하려고 하는데 필력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내가 장면을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한층을 표현하는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난이도가 극악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중간중간 현실세계의 흑막이야기등이 나중을 생각하게 만들어 몰입이 떨어진다.
아직 초반이고 시련 클리어후 세계 충돌 스토리가 본격적일 것 같으니 일단 평가는 보류해야겠다.
평점:
추천대상 : 성좌물, 후원물 좋아하시는 분, 헬던전 극복기 좋아하시는 분
'장르소설리뷰 > 현대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역대급재벌사위 - 태진 (0) | 2019.09.24 |
---|---|
[리뷰] 리메이크 축구명가 (0) | 2019.09.23 |
[리뷰] 약빨이 신선함 - 아로 (0) | 2019.09.18 |
[리뷰] 탑신병자 프로게이머되다 (0) | 2019.09.17 |
[리뷰]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 장탄 (0) | 2019.09.17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