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소설이다. 소설 속의 인물로 들어와서 벌어지는 많이 쓰이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현재 70화 조금 안 되는 분량만 나와있지만 세계관과 설정이 좋고 등장인물 등이나 착각계 느낌이 꽤나 재미있게 살려져 있다. 그리고 그냥 무작정 소설로 들어와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고 몇몇 소설들처럼 소설 속 주인공의 과거가 현재의 주인공이 행동해 나가는 상황과 맞아떨어져 가면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데 무얼까?라는 생각에 결말이 궁금해지는 소설이 되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기없는 소설 작가 한 사람과 형 동생 하며 지내다가 왜 소설이 인기가 없을까 라는 질문에 술에 취해서 뭐라고 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S급 상태창이라는 사기 능력을 ..
초반에 소재가 특이하고 재미있어서 보다가 하차한 소설입니다. 역시나 저랑 안 맞는 소설은 2~3번 시도해도 계속 보기가 힘드네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소설이 있어요. 퓨전 선협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괴수나 나타나고 하늘문이 열려 신선들이 나타나고 스마트폰을 통해 사람들도 선인의 자질을 타고난 사람들은 기존 선인들이 자기랑 맞는 사람들을 제자로 맞이하여 키우고, 자질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 취급도 안 하고 정부 위에 군림하며 마음대로 생활해도 건드릴수 있는 사람도 없지만 여론 같은 건 신경 쓴다. 이런 세계관인데 일단 세계관이 현대인데 쓰레기같은 선인들의 행동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1차로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너무 등장인물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처음부터 약한 주인공 앞에 ..
결론적으로 일단 저는 중도 하차하였습니다. 제스타일 소설은 아닌지라.. 크게 나쁘지는 않고 전투라던지 인물 묘사 다 좋긴 합니다만. 주인공의 위치가 너무 애매하고 스토리가 예상과 너무 다르게 흘러가서 뭔가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일단 학원물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 써는 시작부터 이어지는 계속된 학원물 스토리에 힘겨워 하차했습니다. 계속해서 학원 속에서 진행되는 데다가 왜 힘을 숨기는지 큰 이유도 없이 숨깁니다. 그러다가 위기 때 어쩔 수 없지 하고 힘을 쓰는데 왜 얼마 되지도 않는 힘을 숨겼던 건지.. 그리고 마교이야기보다 그냥 계속해서 사파랑 싸움합니다. 그리고 잠룡 대전 같은 비무대회에다가 마교 이야기는 나올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학원 안에서 생활하는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성장 속도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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